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쉬 & 더스트 (문단 편집) === 시즌 2에서 === 러시아의 군수공장 지역에서 다 죽어가는 [[칼바크 턱스]]와 주인공의 앞에 분신으로 나타나 힘을 다시 줄테니 자신들에게 돌아오라고 하나, 칼바크는 이미 인간의 빛이 그들의 빛보다 밝다며 애더 남매를 거부하고 인간의 편에 선다. 그러자 그대로 붕괴해 지옥에 떨어져 버리라면서 칼바크를 조롱하고는 전투없이 그냥 사라진다. 이후 뉴욕에 분신의 형태로 다시 나타나, 데이비드가 '지고의 원반'을 입수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트레이너(클로저스)|늙은 늑대]]에게 물어보라고 하고 사라진다. 현재 차원전쟁 당시 차원종의 총사령관급 개체였던 아자젤이 흑막에게 옮겨간 상황이라 이들이 단순히 유희거리로 나타났다기보단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챕터 2에서는 지고의 원반을 장악하여 최강의 위상능력자가 된 데이비드를 상대로 주인공은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 절대 못 이긴다며 조롱하고 사라진다. 이때 검은양 팀에게 강남사태 당시 데이비드가 자신들과 결탁하고 있었고 검은양이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리기 위해 데이비드가 도구로서 만든 팀이라고 털어놓는 한편, 원래 검은양은 아스타로트를 쓰러뜨리고 3위상력과 함께 거기서 자멸하는 것이 데이비드의 계획이었으나 자신들이 변덕을 부려 살아난 것이라며 조롱한다. 늑대개 팀은 홍시영을 언급하며, 사실 벌처스의 사장이 데이비드와 한 통속이었고 홍시영도 계획을 눈치채고 있었지만 염세주의인데다 사이코패스인 그녀가 이 상황이 더 재미있을 거 같아서 방치했다고 밝히면서 일찍 죽어서 아까운 인재라고 칭찬하고, 늑대개 팀 모두가 데이비드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고 있었다고 조롱한다. 그러나 이후 쇼그가 원반의 선택을 받아 위상력에 눈을 떠 데이비드 내부의 아자젤을 외부공간으로 돌려 보내자 다시 등장하여 본래 자신들의 목적이 데이비드의 계획이 실패했을 때 아자젤의 혼을 회수하는 것이었다고 밝히며, 더스트는 덕분에 손을 덜었다며 좋아하지만 반면 애쉬는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생각보다 너무 강해졌다는 점,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인간이 창조한 순수 기계 쇼그가 원반의 선택을 받고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던 데이비드를 역습하는데 성공하는 등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예상외의 일을 연달아 이루어 내자 그들을 너무 얕잡아 본 걸지도 모른다며 긴장한다. 이에 주인공은 기적을 이뤄낸것은 바로 그들 애쉬와 더스트가 버렸었던 칼바크 턱스였다며/ 그들이 그렇게 무시하고 얕잡아보던 인간들임을 지적하며 일침을 가하자 애쉬는 부정조차 하지 못한 채 할말을 잃고 자리를 떠나버린다. 더스트의 말에 의하면 그때 애쉬는 처음으로 인간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만다. [* 그동안 모든걸 자신들의 손바닥 안에 올려놓고 가지고 놀던 전지적 존재에 가까웠던 애쉬와 더스트가 처음으로 주인공들과 인간들에게 한방먹게 되었다는 점에서 카타르시스마저 느껴지는 장면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